연락은 하고 사는 거 같긴 한데, 양쪽 다 결혼하고 나면 그래도 연락하고 지낼지는 모르겠어요ㅋㅋ
그냥 넓은 마음으로 오만 원 하라고 해야겠네요^^

3만원 욕할일은 아닌데
저같음 후배고 이직해도 연락하는 사이라면 5만원이요~^^

네, 그래야겠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남편 혼자 가셔서 5만원...그게 좋을 것 같아요

요새 축의금 시세가 참 많이 오르긴 했나봐요. 예전엔 삼만뤈이 일반적인 거고 좀 친해야 오만원 했는데
요새는 오만원이 일반적인 수준이 된 듯~
조언 감사드려요.

5만원이요..선배고하니 뭐.
3만원왔다고 그대로3만원은 좀..

그렇죠. 심지어 저는 밥값이 8만원대이느데서 결혼해서 5만원 준 지인들한테는 적자일 정도였어요ㅎㅎ
그리 들으니 오만원 하라고 하야겠네요.

요즘 밥값만해도 3만원이니 넉넉히 5만원하세요~ 결혼해보셨잖아요~ 그맘 이해하시죠?

원래 그렇긴 하죠~ 저도 결혼할 때 먼저 결혼한 지인들한테 준 만큼만 받았으니까요.
전 혼자 가고 10만원 했는데 지인들은 남편, 남친이랑 둘이 오고 똑같이 십만 원 하더라구요.
그게 뭐 일반적인 거니까... 근데 반대 상황이 되니 저는 왠지 남편더러 그러라고 못 하겠는 거예요ㅋ

3만원 해도 욕할일은 아닐거 같아요.. 원래 결혼식이 준만큼 받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