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좋네요~

저는 꽃다발이랑 떡케익 제일 큰거 가져 갔어요.

저희 집은 좋아라 하실 것 같아요 ㅋㅋ

저희아빠는 좋아하셔서 괜찮았는데
시댁은 양주 두병들고 간적있는데 시어머니께서 싫어하셨었어요 ㅡㅡ

님은 부모님 좋아하실만한거 있음 사가시던가
아님 한우셋트 아님 좋은 과일셋트 같은거요
남친님은 님집에올때 꽃바구니 랑 과일셋트 아님 같은 한우셋트요
저는 남친이 저희집올때 큰꽃바구니 가져와서 완전 점수땄어요
글구 중식 코스요리 삿구요

그쵸...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남친이 먼저 부모님들 선물 준비하자고 하네요. ㅎㅎ
저희집에 올때도 선물 좀 바리바리 싸갖고 오려고 해서 안그래도 된다고 하는데도;;
서로 부담인데요 그쵸?

아 오빠는 지금까지 한 두번 저희 쪽이랑 식사했어요. 완전 처음 보는건 아니에요. 저도 부모님이랑 두번뵙고 먼가 정식적인건 처음이에요. 먹는게 제일 무난 하겠죠?

저희 아버님은 주전부리 좋아하셔서 전병 사들고갔어요~

밖에서 만나는 거라 바로 먹어야 하는 거는 제외해야 할 것 같아요.

예전에 면세점에서 술 사서 들어와서 제일 좋아하시긴 하셨는데 또 술은 좀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