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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컵 아세요?

문컵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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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부터 쓰고 있는 문컵이에요.

정말 세상 편하고, 냄새도 훨씬 적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쓸 수 있구요..

혼자 쓴다는게 아까울 정도라 친한 친구들한테 전도도 몇번 했어요. ㅎ

그런데 탐폰보다도 크기 때문에 거부감이 상당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요.

이번에 휴가 가는데 딱 겹쳐서 여분으로 하나 더 장만했어요.

  • 조심해

    2222 무서움 ㅜㅜ

  • 진샘

    써보고싶긴한데 좀 무셔요ㅜ

  • 너에게

    뭐어떻게 쓰는거에요?

  • 해긴

    접어서 넣어야 해요 ^^

  • 연꽃

    이게 들어가요?

  • 어른처럼

    탐폰은 좀 건조한 느낌이 있잖아요. 문컵은 그런거 없어요.. 그냥.. 생리하는 느낌 자체가 아예 안난다고 할까요 ㅎ 뺄때 요령만 터득하시면, 쏟거나 하지 않아요. 저는 회사에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 그런데, 개인적 공간이 좀 확보가 되어야 해요.

  • 찬바리

    접어서 넣고 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해요. 능숙해지면, 암것도 아니지만, 첨에는 시행착오가 좀 있었어요. 그것만 빼면 비용도 훨씬 절감되고, (10년정도 쓴다고 하니까요..) 탐폰보다 안전한 것 같아요. ^^

  • 든솔

    저도 들어보긴 했어요~ ㅎㅎ 탐폰 착용하는것 보다 쉽나요? 저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거든요~~

  • 지은

    체내형 대안생리대에요

  • 무들

    이게 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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