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내용 펑]위로... 아니 뒷담화 좀 같이 해주세요...

[내용 펑]위로... 아니 뒷담화 좀 같이 해주세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여러 좋은(?) 단어들로 위로해주시니 한결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정말 댓글에 쓰신 것처럼 무시, 왕무시, 개무시, 걍무시로 일관해서 아무일 없었듯이 편안하게 a에게 인사를 건네고...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푼수처럼 가까이 가지도 않겠습니다.
딱 그만큼만.... a가 하는 만큼...
남들앞에선 친한척...
둘이 있을땐 무시로 일관하겠습니다..
댓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동이

    넵....
    감사합니다...
    내추럴님의 진심이 묻어나네요....
    저도 진심 감사드립니다 ♡

  • 스릉흔드

    저 당해봐서 알아요
    무지 힘들었답니다
    이 한심한 사람으로 인해
    님 에너지 낭비하지 마세요

  • 에가득

    질투요??
    세상에 이런 부정적 단어로 큰 위로를 해주시다니...
    이 복잡한 순간에 입가에 미소가....??
    아마 절 함부로 하기 딱 좋은 타입이라 여기는거 같아요...
    정말... 언젠가 그렇게 함부로 대하면 큰코 다치게 해줄려구요..
    감사합니다

  • 하늘이

    님을 질투하는거 같아요
    님 잘 되는 모습 보고 배 아파 하는거 같은데요
    상대 안하는게 무시하는게
    신경안쓰는게

    이 모든게 어렵지만
    되도록 안부딪히게 하세요

    직장에 꼭 이런 사람 있습니당

  • 초코향

    어떻게 하면 그 a에게도 쓸데없는 감정소비를 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오늘 제가 너무 열받아서... 며칠 서로 감정정리되면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a를 잘 아시는분이 이야기하면 저만 다친다고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진짜 a를 알게 모르게 약오르게 만들게 싶은데... 참 어렵네요... (이런 생각까지 하는 시간이 아깝고 이런 제가 싫지만... 저도 오늘 완전 어이없어서...)

    긴글 읽어주시고 거기에 위로까지 감사합니다...

  • 여울가녘

    힘들겠어요..쓸데없는 감정소모하는게 얼마나 힘들어요..맘 단단히 먹고 그사람에게 똑같이 해주는건 어때요

  • 큰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에 위로의 댓글까지...
    참 오늘 제 감정이 너무 복잡했어여....
    울었다가 내가 왜 그런 사람때문에 눈물을 보일까 후회도 하다가
    챙피하기도 했고....
    그나마 여기서 위로 받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 이치코

    아..저희직장에도 그런사람이있어요...다행이도 저보다 어려서 저한테는 그렇치 않지만, 애덜 이야기들으면,,둘이있을때는 장난아니라고 근데 다른사람하고있음...완전 말투부터 달라진다고..ㅋㅋ 이런사람은 답없어요. 그냥 힘내세요...

  • 에녹

    제가 다시 보니 엄청 긴글이던데....
    읽어주시고... 위로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오늘 완전 생판 모르는 사람 앞에서 절 까고...(2번 사례)
    저도 빵터져 버려서 울어버렸습니다...(혼자)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참 마음이 복잡했어요....
    일도 힘든데... 감정소비까지 하니 더 힘드네요...ㅠ.ㅠ

  • 희1미햬

    아......어찌 위로를..........진짜 답없고 싫은 인간형......힘 내...세......요.......ㅠㅠ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