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건 맞는거같아요 1년은 사귀어보는거..
저도 결혼전에는 1년은 사귀어보고 1년반쯤째에 결혼하는게 좋다는 주의라;
사귀다보면 알수있는 계기가 있는거에요?근데..ㅡㅡ; 결혼이 식장들어가기전까지
어케될지도 모르는데 못할꺼면 헤어지자는거는 좀...
부모님께는 좋은모습을 보이려고 남친분께서 노력하시면 맘이 풀어지실꺼에요..
저희 엄마도 반대하다가 얼마전에 제가 아파서 입원했는데 밤낮으로 간호하는 모습보고
긍정적으로 바뀌셨더라구요 계기가 생기실꺼에요 상대방

사람좋고 성실한건 얼마나 만나야 알수있나요? 지금까진 그런것같은데 사람은 어떻게 변할지모른다고 적어도 1년은 만나보라고 다들 그러는데..

사람좋고 성실하면 괜찮을거같은데요

부모님은 만나 보지도 않으시고 안된다고만하시는데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까요?

저도 학력은 그다지 중요치 않다고 보거든요.
저는 전문대 나왔구요 신랑은 고졸 이에요 그래도 성실하고 열심히 살거든요
성격좋고 성살하면 될것 같은데요.

조언 감사드려요ㅠㅠ 신중히 생각해볼게요ㅠㅠ

절대 결혼은 함부로 하지 마세요 급히 먹은밥은 체하게 되잖아요 저도 제약회사다니고 있고 석사받고 박사하려는데 남편집반대 ..여자가 뭐그리배우냐며..결혼은 살아온 27년보다 앞으로 72년쯤 더 살아야는데 어찌 잘되겠지란 맘으로 결혼하나요? ㅠ 저도 26살에 이런저런거 무시하고 나만 잘하면되지 하고 했는데 지금은 무지 힘드네요 남자는 많고 얼마든지 좋은 자리 많아요 충분한 시간 연예하시는게 나중에 후회할일 안생길꺼같네요

ㅠㅠ 그런데 오빠 집에선 당장 결혼할꺼아니면 헤어지라 하시니ㅠㅠ 시간이 더 지나기전에 헤어져야할까요? ㅠㅠ

평균적으로 집안에서 반대하시는 결혼은 좀 이따하는게 낫더라구요 살면서 여자보다 학벌이 못하는 남자는 자격지심이런거 생기지않게 사느라 힘들수 있어요 제가 님의 경우랑 같은데 어른들 말씀 안듣고 결혼후 후회되네요 남자는 여자랑 배움이 비슷하거나 위가 낫더라구요

저는 학력은 그닥 중요치 않다고생각하는데
오빠는 공고, 전문대 졸업해서 중소기업 생산직 종사하고있는데 저는 4년제나오고 지금 석사까지하고있어서 부모님 성에차지않는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