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9개월동안쉴새없이싸우고다시만나고
하길수십번..그때마다그남자가붙잡더군요
미운정도정이라고붙잡는다고다시만나고
악순환이계속되었어요
결단코전행복하지않았어요
사내커플하다가같은회사남자분한번만났었는데
온갖욕설과폭행아닌&nb宣틈?nbsp;폭행
제얼굴에소주까지끼얹더라구요
제잘못이었기에넘어갔어요
술만먹으면그이야기꺼내면서
피를말리대요목까지졸리고
하도심하게목졸려서며칠동안자국남았었어요
평소에도욱하는성질있지만
술먹으면더해요
같은회사사람끼리놀러갔는데
지화난다고소리고래고래지르고
아직까지싸우면저에게시X뇬이러면서욕해요
이때까지살면서이런소리어느누구한테들은적이없는데자괴감이심했답니다
상견례빨리안한다고그남자아버지술먹고
저한테저희부모님비하발언하시대요
저까지포함해서생각이있는사람이냐는식으로요
그이후로전그남자식구와그남자
다멀리하게됐어요
참많은일들이있었지만다쓸려면밤새워야될꺼고
제가참다참다못해너도싫고너네식구다싫다며
악에받힌듯울부짖으니그사람알겠답니다
폭력속에방치되는것같아벗어나고싶었어요
어릴적가정폭력에시달려서또그기억들이
살아나더라구요
결혼하면더할꺼같고
그래서제미래를위해서헤어졌습니다
잘한거겠죠?
한때결혼까지생각했지만이건아니더라구요
휴사람만나는게점점힘들고겁이나네요
저좀위로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