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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결혼식때 친언니가 혼주 서는경우 보셨나요?

여동생 결혼식때 친언니가 혼주 서는경우 보셨나요?

달님

저는 작년에 결혼 한 아직 아기 없는 새댁인데요

엄마가 돌아가신 관계로 제 결혼식때는 작은 어머니가 혼주를 서주셨어요

내년에 여동생이 결혼 하는데 제가 혼주를 서줬으면 하더라구요

동생한테 제가 거의 엄마 같은 존재거든요

근데 결혼식에 다 다녀봤어요, 젊은 언니가 혼주선건 한번도 못봤어요

거의 고모나 작은엄마가 서주시니깐요

근데 동생은 고모도 싫고 작은엄마도 싫고 언니가 서달라네요
(고모랑 작은엄마랑 관계가 별로에요, 저덧요, 저도 결혼식때문에 잠깐 친한척 했어요ㅜㅜ)

아직 아기도 안낳고 이제 31살인데 혼주를 서도 괜찮을까요?

혹시 언니가 혼주 서는거 보신분 계세요?

  • 창의적

    시집 안간 언니도 서는 경우가 있군요,,잘 상의해 봐야 겠어요

  • 풀큰

    본적있어요~ 시집 안간 언니였는데 정장입구 섰더라구용~~ 상대집에 미리 말씀드리구 서면되지 않을까영~?

  • 딥와인

    네, 어차피 상견례도 제가 나가야 해서 그때 상의를 해봐야 겠어요

  • 해골

    혼주 서도 괜찬을거같아요 그대신 예의상 신랑댁에 미리 얘기해줘야하지 안을까 싶어요

  • 민서

    서는 경우가 종종 있나봐요

  • 터큰

    봤어요

  • 유미

    네 동생도 제가 꼭 서줬으면 하고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 마호

    저라면 누가 뭐라던 상관 안하고 서줄듯요. 동생, 언니 관계가 돈독하신것 같아 보기가 좋아요. ^^ 저도 그런 상황에 그런 언니가 있다면 꼭 언니가 서주길 원할것 같아요.

  • 검사

    답변 감사합니다 ^^

  • 천사

    네 오빠가 아빠 대신 서주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젊은 언니가 선경우는 한번도 못봐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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