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잘해먹는 옆집 원망스러워요ㅜㅜ
별햇님
복도식아파트라 그런지
옆집 음식냄새가 솔솔 들어오는데요
지금 임신중이라 그런지
더더더 괴로워요ㅜ
장금이가 사시나ㅜ며칠전에 감자전 꼬수운 기름냄새에 저를 마트로
향하게 하더니(부침가루사러ㅜㅜ)
엊저녁에는 엄마가 해주는 구수한 된장찌개 향기에
저도 된장찌개를 끓여먹었는데
오늘점심에는 까르보나라속 베이컨 냄새가 나더니
저녁되니 삼겹살 구우시나봐요ㅜ 흑흑
뭘해서 옆집에게 복수해줄까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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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
저도 폭풍입덧 중이라 아랫층서 올라오는 음식때매 토도 엄청했어요. 진짜 냄새는 얼마나 맛있겠는지 메뉴도 다양하고..오죽함 밥 못먹는 신랑한테 저집가서 돈내고 밥좀 먹고 오라했네요ㅎㅎ 나중에 입덧 끝남 다해먹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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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옆집에 맛있는 음식 나누어 드리면서 자주 놀러가시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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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
ㅋㅋㅋ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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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눈썹
된장찌개까지 저희집말한줄알았어요 깜짝아....!!엊그제인가 감자전해먹고 된장찌개도 끌이고..ㅎㅎ 오늘도 요리를하긴 햇지만 냄새랑은 달라서 아니구나라고 생각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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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저두 아랫집인지 옆집인지.. 집에들어오니 맛있는 냄새가 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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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저희도 복도식이라 음식냄새 엄청들어와요ㅜㅜ 전에 부추전냄새에 혹해서 담날 저도 그거해먹고ㅋㅋ며칠전에 삼겹냄새나길래 어제 저희도 해먹었네요ㅋㅋ 지금은 치킨냄새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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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하자
ㅋㅋㅋ저녁메뉴 정해주는 좋은 집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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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ㅋㅋㅋㅋ그래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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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그냥 친해지세요
전구우면 한접시씩 얻어먹는재미ㅎㅎ -
두동
어머 그건층간소음도 아니고 ㅜㅜ 머라하죠? 근데 그옆집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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