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감사해요... 좋은거 드려도 좋은건지 모르고 하고 다니시겠지만...낡고 후즐근한거 말고 새거 예쁜거 하고 다니셨음하는 마음에 샀으니....드리는게 좋겠죠?!

남편한테 의견 묻지 마세요. 아들들은 생각이 없답니다. 그냥 스카프 드리심 좋아하실듯요. 아무도 안 챙겨주는 거, 본인 돈 주고 사긴 아까운거...며느리가 사다주면 고맙죠~

현금이랑 스카프 같이요^^

남편분이 그리 말하면 님 뜻을 전달하세요. 여자 마음 여자가 알죠. 현금이랑 같이 드리면 좋아하실것같아요

5만원은 넘긴해요^^;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답글 감사해요~ 좋은 밤보내세요...^^

그쵸 설이나 명절에 한번 움직이면 돈백은 우습죠 ㅠㅠ
그냥 전 제기준으로 해서는, 5만원이하의 제품이면 선물도 드리고 용돈도 드릴래요 ~

어머님 짠한마음에 사긴했는데, 남편이 그리말하면
김 팍!새긴하죠 ㅡㅡ흐미

세일해서 그리 고가는 아니에요...근데 설에 너무 출혈이 심해서...명절을 형님댁서 지내서 형님께 드리고 시어머니는 따로 챙겨드려야해요 또 엄청 멀어서 기름값에 톨비에 조카들 용돈에...거의 돈 백만원 깨지거든요...T-T

스카프가 금액이 많이 나가는건가요, 혹시?
그렇담 조금 저렴한걸로 교환하시고
현금을 드리심이... 좋을듯해요

저같은경우에는 남편이 아버님 생신날 자꾸 잠바를 사드리자는거에요... 잠바 많으신데 편하다고 굳이 하나만 입으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좀 추우면 아버님 모든 잠바 다 나온다고, 그냥 현금 드리자고 했네요
아끼시느라 비싼 아웃도어는 잘 안꺼내입으시더라구요

저두 환불찬성!

환불이요~!해주고도머라하실듯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