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번이야기1
빛길
안녕하세요 저는아이셋을둔
워킹맘입니다.
초등,중등,큰딸은재수중
오늘부터 제가나름 그동안격었던
여러가지 힘들고재밌었던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하고자합니다.
혼자알기에는 너무아깝고 사실누군가에게
털어놓고 14pt;>싶은데 방법을몰라 저와비슷한
분들이많을거같은 이사이트에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으려하니 글이다소 세련돼지못해도
많은이해바랍니다.
사실 학교다닐때 책도많이안읽어봤고
일기도숙제하느라 써본이후로 제마음을
글로쓰자니두렵지만 제가경험한
것들이 생각지도못한 많은돈들을벌었던
일이라 조심스레예기해려구요!
예전에는 피곤한시어머니가있어도
남편이벌어다주는걸로 살림만잘하면
모든것이다잘됄줄알았는데
언제부터인가 무엇이잘못됐는지
점점어려워지기시작했어요!
결국은 빚독촉,개인회생,파산등
이루말할수없는 고통들을
격게되었구요! 생각만해도
지긋지긋합니다.
사람들이왜자살을 생각하는지
그때알겠더라구요!
시어머니는 20년이흘러도
보기만하면 아직도제속을
긁고있구요! 시어머니병은
안고쳐지나봐요!
아마 4-5년전분터인가 나름
중산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착각이었어요!
물론남편이번걸로만으론 부족해서
첫아이산달때까지 남편에일을돕거나
그이후로도 잘살아보려고 맛벌이를
하였지만 그렇게번돈이모여지지는
않고 제자리일때가많았습니다.
원인은 제가버는만큼 남편이
소홀했던거같아요!
자이제 저의구질구질한
과거이야기는그만하구요!
제가어떻게 저의문제들을해결
하게되었는지 앞으로
여건되는데로 글을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국은 돈이었지요!
항상찾아해매던 그돈말이죠!
남편과 화장품대리점,매장,다단계
건강식품매장과 두부,도너츠,핫도그
스카프,핸드크림,핸드폰크리너등을
노점과방판으로 열심히살아보려
애써부았지만 결국파산에이르기까지
15년에걸쳐 점점수렁으로만
빠져들었는데이모든문제를 해결할수
있고앞으로도 누구보다잘살수있겠다는
자신감까지얻게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제가모르고있던 노력만한다면
의외로많은돈을쉽게 벌수있는
방법들이많더라구요! 사실약간에불법성이
있는일이야 떳떳하지는못하지만
사실궁지에몰리니 가릴게없더라구요!
먼저하신분한테 조언을들으며하다보니
얼마안가 익숙해지며 혼자서도할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분을 지금도모르고살고있다면
아마우리가족은 지금어떻게됐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뭘로먹이고,뭘로가르쳤을지!
제가서론이길죠! 제가 불법이지만
무었으로 모든문제를해결하게
되어 이렇게말씀드릴려고하는지요!
바로 1년전알게됀짝퉁입니다.
가방,지갑,벨트,악세사리등을
돌아다니며파는방법 저도몰랐는데
돌방이라고하더라구요!
물론처음부터잘하진못했어요!
그러나 차차배워가며하다보니
2-3주만에 이런걸왜이제야알았을까
할정도로 진짜 돈에맛을보게돼었습니다.
방법들이기발하더라구요!
그뒤로는제가원하는모든걸갖을수있겠다싶어
밥을안먹어도 배부르고 인생에새로운
계획도만들수있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하구요!시간나는데로
보험사,미용실,헬스장,유흥업소,골프연습장등을
돌아다니며 좌충우돌하며격었던 돌방
이야기들을 가능한 현실적이고알아듣기쉽게
알려드릴께요! 남들이쓴글들을 보니까
두리뭉실해서 답답할때가 많았거든요!
이렇게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부끄러운경험들이었지만 그렇게번돈으로
이제는합법적인일을하면서도 안정을
찾게되어 1년전을회상하며 써가는
말그데로의 지난경험담이니 심심풀이
땅콩이라고생각하시고 읽어주세요!
어제 너무솔직하게 돌직구로
글을한번썻다가 댓글욕을 바가지로먹고
다시 정정해서 써봅니다.
저의 재밋는경험담을 털어놓고자하는
마음은 꼭나쁜것만은 아니잖아요!
어디까지나 경험담인걸요!
불법해봤다고 욕하시는분들도
계시곘지만 앞으로 경험담들
들어보시면 솔직히
재미는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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