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닌나님말듣고보니,, 어쩔수없는거같네요ㅠㅜ 이해하려노력해봐야할거같아요^감사합니다~^

이해해주시라고 말씀드리면 혼날까요?? 참고로 전 직장생활하는 40대의 아줌마입니다. 지난 18일부터 어젯밤까지 하루도 일찍 들어간 날이 없는 것 같아요. 빠르면 10시. 어제는 12시를 훨 넘긴시간... 말은 안해도 남편한테 미안합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직장생활을 그만 둘수도 없습니다. 더 나은 곳으로 가기위해서는.... 매일 술마시고 늦게 가는 저도 사실은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을때가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상사들 눈치보랴, 부하직원 눈치보랴.....

남자 사회생활이겠죠.. 저희 신랑도 회식 잦아요. 근데 회식 없는 날은 일찍 들어오긴 하는데,, 회식하면 본인도 피곤해서 뻗더라구요. 너무 늦게 들어오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네요~

전한달기준이로거의15일은술10일근무라서안들어와요 직업군인임ㅠㅠ

아무리사회생활이라지만ㅠ 담날출근도해야하는데ㅜ 새벽에들어오면ㅠ 호ㅏ나요ㅠ

회사생활하려면 이해해주실수밖에 없을거 같아요;;;전 결혼전 회사다닐때 회식하면 남친이랑(지금은 신랑)맨날 싸웠어요;;;회식을꼭 가야하냐고~왜 늦냐고~~신랑은 회식을 잘 이해못해요~~ㅠㅠ
신랑은 술을 아예 못마시고 회식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ㅋㅋㅋ
근데 사회생활이 다 그렇잖아요;;;ㅎㅎㅎ
회식을 안갈수도 없는거고~안가면 눈치보이고~상사가 가자는데 안갈수도없고~~;;;
중간에 나오는것도 눈치보이고~~그러더라구요~

회사생활하려면 이해해주심이...좋을

에휴ㅜㅠ 새벽다섯시에들어왔어요,,, ㅜ 막달인데늦게들어오면섭하지않아요?ㅜ

저랑똑같네요..전막달인데일주일에세번이상회식에술자리에요ㅠㅠ우는것도지치고이제는냅둬요 힘들면들어오겠지하교요 휴

저보다 심하시네요 ㅠㅜ 정말 오늘 싸우다가 회사 때려칠까 ?! 이러는데 할말은 없고 ,,ㅠ 비꼬면서 돈많이벌어와 이랬는데 ,,, 미안하기도 하고 승질나기도 하고 ㅠ ㅠㅠ

일주일 내내 출장 아니면1시까지 야근ㅜㅜ
지금도 야근중인데 낼은 또 출장이래요
망할 회사를 확! 떼려치울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