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잠깐이라도 짬 내서 와라 쫌..

잠깐이라도 짬 내서 와라 쫌..

베네딕트

이번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남자친구를 2주동안 못봐요..ㅠㅠ
뭐 2주 갖고 그러냐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는 아직 2주동안 못본적이 없어서
마음 한켠으로는 잠깐 짬내서 보면 안되나 하는 마음에 섭섭함이 약간씩..ㅋ

진자 못보는 상황인거면 저도 그냥 포기하고 이해 할텐데
제 생각에는 얼마든지 시간 내면 볼 수 있는 상황이거든여ㅠ
그래서 코피나 한잔 할까?! 하는 식으로 말했는데 ㅠㅠ 잘 안통하네요 헤에
섭섭해하지말아야겠쪄? ㅜ.ㅜ
p>
그래도 남자들은 진짜 보고싶으면 잠깐이라도 짬 내서 보러 온다는 말이 자꾸 생각나서 섭해질라고 해요.

  • 대나무

    제 남친은 왕복 5시간거리 2시간 볼려고 왔었어요 주말마다 보는데 주말에 못보게돼서 평일에 퇴근하고 서울에서 지방까지요 ㅠㅠ 보고싶음 와야죠~~

  • 초고리

    뜬금없지만 혹시 경상도분이세요??

  • 코이

    님이 가시는건 어떠신지?;;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