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먼저치고 매일 되로주고 말로 받아요 ㅠ

방귀만 터요 ㅎㅎ 집에서 참는게 힘들어서.. 제가 먼저 텄더니 남편도 편하게 트네요. 서로 트니까 편하고 장난치고 재밌어요 ^^

전 제가..방귀는 잘뀌는데 트림 시룬데 엄처오빠가 해대서..ㅜㅜ근데 이미 엎질러진 물 ㅋ

제남편 엄청 뻔뻔해요. 전 조금...ㅎㅎ 근데 트름은 제가 엄청해요. 그럴때마다 어휴 그러는데 본인방귀땜에 샘샘이죵. 부부사이에 터야죵. 성욕하고 상관없어요.

제칭구도 임신하면 뿡뿡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ㅋ

연애7년,결혼4년차인데요..
방귀만큼은 내외하고있었는데..
임신하면서 저도모르게 터버렸어요ㅎㅎ
괄약근 조절이 제 맘대로 안되더라구요ㅜㅜ

그쳐 ㅋㅋ나 아직 죽지 않았어!! 긴장해 ㅋㅋ

뭐 그부분에 대해서는 그럴수도 있긴하죠.... 다만 저는 지향하는 결혼생활이(?) \최대한 편한 가족(?)\...이라서 그럴수도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아무리 편하게 있어서 평소엔 매력없어 보여도, 일나갈때나 친구보러 나갈때 풀메이크업+정장으로 완전무장하고 루이비통백 맨거 보면 확 예뻐보이고 그렇죠 뭐.^^;;;;.. 가끔이라도 하루쯤 잘 꾸민 모습 집(그렇다고 정장입으라는건 아니구요 ㅎㅎ)에서 유지해주면 뭐... 별문제 없을것 같네요.

저두 그런데, 다들 신비감 얘기하길래 너무 편한가? 더 빨리 여자가 아닌 가족으로 보일까?싶어서요 ㅋㅋ

-_- 전 편한게 좋은데요?....집에서까지 절대 불편하게 살고 싶지는 않네요...... 그리고 방귀에 대해서는 전 절대로 터야 한다고 봅니다.
방귀참으면 그 유독성분이 대장에서 다시 혈관으로 재흡수됩니다.... -_- 그 농축된 독소가 몸으로 다시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참으면 안되는 거라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