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칸쿤 신행 계획하시는 분들 인천-나리타 구간캔슬로 인해 엄청난 혼란속에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대안으로 나온게 부산으로 가서 타는것과, 전날 가서 1박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여행사에서 다르게 안내해줘서 이런 루트도 있다는것을 알려드리고자 글씁니다.저의 경우는 내년예식으로 올해 6월정도에 항공권을 발권해논 상태였고 숙소만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여행사에서10월부터 인천-나리타 구간이 사라질것이라고 통보받았습니다.
(참고로 저의 스케쥴은 08시에 인천 출발光?출발해서 나리타-LA-라스베가스로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인천-나리타 구간 편명이 JL950이었는데 여행사에서 대안으로 말해준게 JL954편입니다.
JL 954편은 인천 13시40분에 출발해서 나리타에 1605에 도착하고, 나리타에서 1705에 출발하는 스케쥴입니다.
나리타에서 환승이 1시간밖에 없는데 Express Connection으로 하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여행사측은 나리타에서 5시간 대기하는것보다 오히려 좋게 된거라고 말하긴 하는데 환승시간이 짧아서 불안하긴 합니다.
그래도 전날 가는것이나 부산으로 가는것보단 나은것 같아요.다들 한번 알아보시고 좋은 스케쥴로 즐거운 신혼 여행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