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은 다이렉트가최고에요 눈치가 글케없는데 눈치채주길바라지말고 바로 말하세요 나 몸도안좋고 힘드니깐 담에 여유생길때 초대할게라고 하세요

기간을 정확히 말해야겠네요...그게 좋겠어요ㅎㅎ

요즘 몸이 안좋아서 혼자 쉬고 싶다고 말해요ㅎㅎ 한 두어달이라고 정확하게 말하세요

아...한6개월이라고 잘라말해야겠네요
그냥 다음에 좀괜찮아지면 보자니깐 자기기준에 그게 하루이틀인지...자꾸 연락이오더라구요
기간을 정해줘야겠네요 에효...

직접 얘기하는게 좋아요
애기 어리고 애 케에 나 밥챙기기도 정신없다
나중에 아기 한 6개월 정도 되면 그때즘 보자
지금은 혼자 있기도 벅차고 다른사람 챙길 여유없다
그래도 또 연락오면 그때마다 시어머니 와 계셔서 안된다 하셔요

그러게요 받아주니 진짜한도끝도없나봐요ㅜㅜ

그비슷하게도 얘기했어요
지금은 애도 넘 어리고 자는시간먹는시간 불규칙해서 나도 잠이모자라고 너무힘들다고...
그래서 좀 괜찮아지면 보자고 연락한댔더니 알겠다해놓고선 그괜찮아진단 기준이 자기기준으로2~3일인가봐요
이틀뒤에 또 연락오고 안받으니 담날또오고...안받으면 카톡와서 이제괜찮냐 언제 놀러가면되냐 묻는데...기겁했네요ㅜㅜ

다이렉트로 말하세요^^
나 몸이 힘들고 적응하는데 몇주걸릴꺼같으니 다음에 오라구요 저도 출산한지 두달됐는데 한번 친구가 오래있다가서 두드러기 나고 일주일 고생하고 피부과 다녔어요 그다음부터는 바로 다이렉트로 얘기했네요^^

집이가까우면 이러겠는데 한시간거리 멀어서ㅜㅜ
무조건 울집에 와야할판...
알아듣게 애좀 크면보자 괜찮아지면 보자했는데도 자기가 심심해서 못참겠는지 하루가멀다하고 전화오고 안받으면 ㅁ카톡와서 이제괜찮냐 언제보냐 이런식이에요--;;;

진짜그러고싶은데...맘이약해 싫은소리 못하는 제가 싫으네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