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가 영화보는걸 좋아하는데..
원래 스카이라이프만원짜리 보구있었거등요
근데 신랑이가 삼만원짜리 프리미엄채널로 바꿨다하더라구요
최신영화도 보고 영화채널두 많아졌다구...
아니 집에서영화만보는것두아니구 전 영화보는거 그닥 좋아하지두 않거등요
근데 그걸 이만원이다 더주고 본다는게 너무 아까운거에요
채널만 많지 볼꺼 하나두 없자나요ㅜㅜ
그래서 당장취소하라고 난리쳤서 취소하려했더니 위약금 27만원을 내라내요,,,,,,,,,,,,,,,,,,,
며칠 밖에 안봤는데.............
지금 엄청 고민되여
차라리 재수없었다고 생각하고 27만원 주고 말지 얩 말지 아님.....
5년을 삼만원이나 주고 봐야될지ㅡㅡ
이만원이 오년임 120만원이자나요ㅡㅡ
순간의 실수고 120만원을 오년동안내야될지
27만원을 내버리고 말지... 고민되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랑이가 다른데루 옮기면 위약금두 물어준다는데...
그런게 있나여??
다른데 옮기면 또 설치비이런거 들지 않나여???
신랑때매 정말속터집니다....ㅜㅜ
지금 한푼한푼이 아쉬운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