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려 3주간 골골대는 불쌍한 우리 신랑 ㅡㅜ
에다
처음에는 제가 감기에 걸렸었어요
목이 간질간질 하고 잠기더니
기침을 참을 수가 없고 콧물도 나고
근데 이비인후과에서는 임신부니 조금 참아보자고만 하더라구요
그렇게 3주를 앓고나서 내과에 가서 약을 받아 겨우 감기에서 탈출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신랑이 딱 걸려버렸어요
신랑한테 옮겨서 제 감기가 나은건지 ;;
여튼 우리 신랑 3주째 감끼때문에 해롱해롱입니다
약/p>약을 먹어도 낫지를 않고 골골 ㅜㅜ
지금도 거실에서 티비보다 약기운에 취해서 잠들었어요
양치도 안하고 흐잉
파란 이불 둘러쓰고 잠들어 있는 모습 보니
애벌레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불쌍한데 웃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감기나아서 파란애벌레에서 이쁜 나비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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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길
모두들 감기때문에 고생이시네요ㅡㅡ
우리신랑 오늘 병원가서 약을 5일치나 받아왔더라구요
그거먹고 싹 떨쳐버렸으면 합니다 -
휘들램
저도ㅠ 랑이 한 3일 끙끙하더니 이제는 제가 옮아서 일주일째 병원 다녀요ㅡㅜ 이번 감기 진짜 지독한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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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울 남푠은 감기2달째예요 병원 약국 조약 ...이젠 나도몰라요 스트레스땜시 더 오래가는듯 ~나을만하면 새로시작하고 참 환장하겠어요 참고로 목많이 쓰는 직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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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찬글
이번감기 무지독해요 ㅜㅜ
저도 한달넘게 기침가래로 죽을고생했네요
내복이란건 올들어 첨으로 사서입었는데 ㅎㅎ 한번입기 시작하니 벗기 싫어지네요ㅎㅎ
빠른쾌유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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