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일한다깝치구 작년8월부터돈도
안주구 집에있는 물건팔구
애기통장 돌반지팔아감서 생활

마누라아픈거알면서 술쳐먹구 외박
이혼하자구 지랄

저또한못참겠어서 터트리구 양가부모님앞에서도
당당하게 이혼요구하는넘
경제상황오픈
시부모한테살갑지못하갑지못하다
싸우면끝을봐서무섭다
정도애정도없다
애기만바라보지마라 등등

오늘 공증 전세반주구 양육비50
양육비 1회라도 밀릴시 압류처분및
위자료 소송건다는 조항걸구
공증하구왔네요

집내놓구 전세빠지구 전세반 주면서류접수해준다하니
저보구내놓으라구
집이지저분해서빠질지 모르겠다구
집깨끗히하구있으라하구
집빠지면어디가서살꺼냐부터
숙려기간이 왜숙려기간이냐구 너말대로
집빨리빼구 숙려기간도땡길수있음 땡기라구
ㅋㄲ헛소리작렬ㅋㅋㅋ

이혼확정시까지는 생활비 공동책임이라구

자기가벌어오는거는 이혼확정전까지는
지금생활하구있는 통장으로넣어주구
소득신고금액도 한달후 백만원들어온다하구

애기옆에서자려하지않나
일때문늦음 늦는다 보고하질않나

어차피 여태 지가번돈으로 생활하구
저도간간히 식당주방설거지 전단지일하면서
애먹이구 얼집비용냈네요

담달애종일반보내구 일시작하려구요

에효 그런데 제마음이씁쓸하네요
조그마한 기대가생기는건지?
주변사람들이 니남편곧정신차리고돌아온다구
걱정마라 니남편이혼생각없다.
너가더세게가야한다 이혼각오하구
기다려봐라
이런말들으니 기대가생기네요.

마음은 닫히구 상처받구했는데
또기대하게되네요

오늘 정장바지도 가랑이터진구입구다니구
제가 말하니그때야알구
그러면서도 한켠으로는 답답하구씁쓸하구
쓴소리좀해주세요
마음다잡게ㅜ
토닥이는위로글도해주세요ㅜ

저정신못차린거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