쁨이님~
저를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

솔직히, 요건 예쁜얘기만 써놓은거구요.
뒷목잡게 만드는 말을 더 많이하지요 으흑 ㅎㅎ

아잉~
토모모리님ㅠ
저 아이가 꽤 큰아이여서 눈에넣음 아플거에요.많이요 ㅎㅎ
그리고
제가 배가고프면 까칠해지는타입이여서-
안먹음.. 애한테 막 화낸답니다 풉;;

엄마답지못한 엄마이지요 제가 ㅠ

남자 꼬미들은 이런 애교없는데 정말 이쁘고 사랑스런 아가씨예요~~토끼 당근님은 눈에 넣어도 안아프고 안먹어도 배부르실꺼 같아요^^

음...유치원에 있는게 더 즐겁다는말을 해야하눈뎅...ㅋㅋㅋ;;
앞으로 수발을 좀 덜해줘야겠어요 풉...
엄마가 넘 잘해주니 엄마랑 노는게 더 좋지요~~ㅎㅎ
딸램이 아주 작은여우랑께요 ㅋㅋㅋ
엄마,아빠를 아주 쥐락펴락~~ㅋㅋ

기분좋을땐..종알종알 귀요미인데요-
또 따박따박 따지고, 혼낼땐
말 잘하는게 무서울때도 있어요 ㅎㅎ
(아빠엄마..혼내는 따님이요 ㅠ )

종알종알 말하는 귀요미 따님 상상해봐요. 엄마아빠가 얼마나 행복할까나요.^^

딸키우는 재미엔 요런것만 있는건아니지요..
\아빠 다리아파요. 아빠 배가 콕콕해요. 아빠아빠...\

아빠셔틀이라고 아십니까요? 풉;;

헐. 이런게 딸키우는 재미군요. 정말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ㅠㅠ

아고 너무 이쁘네요~~
말도 이쁘게 하고~ 이게 다 엄마를 닮은거겠죠??
토끼당근님이 말을 이쁘게 하시자나요~~

엄마아빠를 쥐락펴락!!
딱이요 딱이에요 으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