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상견례랑 식장 예약하고 10월에 결혼했어요^^
신행은 6월에 예약했구요~
다른부분은 예식 3달전부터 준비했구요~

의견조율만 잘끝나면 짧은 기간도 충분한데..
간간히 부딪힐때 얼마남지 않은 시간때문에 조급하게 풀려다 더 큰 싸움 나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저는 6개월 정도 준비했는데 크게 부딪힌적 없고 다했다 생각했는데도 막바지에 해야되는 것들이 툭툭 나오기도.. 여유롭게 준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봅니다.

전 12월에 상견례하고 10월에 결혼 ㅋㅋ 만 300일 프로젝트

전 두달반만에 준비하고 결혼했어요 ㅋ
서로 의견조율만 잘하면 금방 끝나요~

지금 준비하셔도 충분하실듯 저도 이번 5월에 결혼하는데 작년 11월경부터 준비하였습니다
윗분말씀처럼.. 많은 부분 양보하고 뭐 그러면 편한데 문제는 진짜 돈인것같습니다

전 12월 결혼이야기 나와서 바로 상견례 12월말쯤하고 식장4월 잡았습니다...ㅋㅋ
미리 준비하는게 좋아요 전 너무 급하게 준비하느라 정신없네요

결혼 준비, 쉽게 생각하면 쉽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더라구요.
저는 와이프 한테 많은 부분 양보하고 맡겼어요. 궁시렁 하면서도 자기 맘대로 해서
좋아하더군요. 문제는 모... 돈이죠..
시간은 여유있으실텐데..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