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살면서 고생하는 자식 며느리에 대한 소중함 고마움 모르니 욱욱욱욱
그저 기본만 할라는데 이조차도 아깝네요

맞아요~ 나정도니까 이러면서참고사는거지
그것도모르고 편드는거보면 정말 쫒아내고싶어요

미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나되니 사는데 감히

남편이 시집편들면 정말 꼴도보기싫더라구요
팔은안으로굽는다드만 지네식구라고 편드네싶고 다싸잡아서 똑같은것들같고 꼴보기싫더라구요

아까도 사건터졌네요. 이번설에 시동생들이 오는데 시댁이 좀 좁아요.그래 울방보더니 넓고 좋네 이랍니다.좀 치워놓으시던가,,나 불편한거 알바 아닙디다. 남편도,,지동생들이니 그럴테고.욕나옵니다

네네맞아요
저희보고는 퇴근하고바로가는데도 왜이제왔느냐 일이그렇게 바쁘냐 어쩌고저쩌고
전 딱 꼴도보기싫어요ㅠㅠ

그래도 어른인데 어른한테 이런말 안되것지만 한마디로 밥맛뚝입니다.
기본조차 하기 싫네요. 우리한테만 남편에게만 아프다 배고프다 징징 에라이

그렇죠??
둘째집 조카며느리는 할아버지 제사에도 않오고 명절에 딱두번 올라오는데
오느라 고생했다 어쩐다 앉아있어라 쉬어라 힘들었제 ㅡㅡ아주그냥 난리세요
저흰머 놀고먹나요

그러려니 그랄수도 있지하다가도 사람이다보니 욱해요.남편이야 자식이니 어쩔수 없다지만 과연 속맘은 어떨지 ㅠㅠ 안쓰럽기도 하고

ㅋㅋㅋ 공감합니다 ~~
저희 시댁큰집이 딱그럽니다 ~
크고작은 경조사행사때 조카며느리인 저를 종부리듯이 부리시면서 멀리사는 둘째아버님며느리 명절날오면 황송해서 어쩔줄을 모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