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때 가서 알아서 하지; 지금 하든가 아예 안 하든가 하지;;;;
예정일도 얼마 안 남았는데 아예 이걸 기회 삼아 깨끗하게 결말 지으시고 마음 비우세요;;

네~^^*

그건 나중에 말이 안통했을때....^^이런글 올리면서 이렇다 저렇다 하면 이해못하고 존심상할수있으니까~~그냥 님말을 받아들이고,생각이 짧았다 하면서 있는자리에서 번호를 지우면야 다행이지만,아무관계도아닌데 너무 예민해져있다 기타등등으로 몰아세우면 바로 이글을....바로 보여주세요..그럼 뭔가 느끼겠죠...^^

한가지 더 여쭤볼게 있는데요 지금 제가 이 글 올린걸 보여주면 어떨까요 댓글들을 보고 뭐 좀 느끼지 않을까 해서요.. 안 좋아질까요?

네에~ 이쁜션님 감사해요! 애기 친정에서 낳으려구 친정 와 있는데 담주에 오면 말해야겠어요 이번엔 꼭 신랑이 맘 좀 먹었으면 좋겠네요ㅠ

그방법이 먹히는 남자가 있고,더 역효과가 될수있어요...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아침밥을 해줘야 할말이 많다고들 하쟎아요...끙끙앓지마시고,말씀하세요.사진도잊고 번호도지우고....불쾌하다고하세요...믿지만,내남자 내가 케어야지 어쩌겠어요...무슨말씀인지 아시죠?아기도 좀있음 나오는데,속병만들지말고,쿨하게 얘기하세요...보는데서 바로 지우라고하세요...알았죠?^^

제가 속이 좁은게 아니죠? 당연히 지워야 되는게 맞는거죠? 그래서 저도 억울해서 제 첫사랑 사진 친정집에 갖고있어요 아무것도 안되지만 신랑이 뭘 좀 느끼길 바래서..

사진때문에 아직도 남편분폰에 옛여친번호가 저장되있단 말씀이세요?흠....절대안되죠....당연히 지우는게 맞는거죠...님은 서운한일이라고 할테지만,다른분들은 화내고 싸울일일수도 있어요..더 이상 끈이되지않게,번호지우고 사진받는것도 잊으라고하세요....

저 만나고 첫사랑한테 연락한건 아닌데 그여잔 저희 연애하는 기간에 결혼했는데도 신랑한테 한두번 전화오더라구요 그때마다 제가 옆에 있어서 신랑은 암말도 안하고 서로별말없이 그여자가 먼저 끊더라구요 그러다 신랑이랑 같이 번호 바꾸고 난 후에는 번호를 모르니깐 전화안오고.. 암튼 어릴적 사진이여도 첫사랑 번호 지우라고 하는게 맞는거죠? 자기가 알아서 지우면 좋겠는데ㅠ 이것만 아니면 신랑한테 섭한일 하나도 없는데ㅠ

꼭 그렇게까지 해서 받아야할만큼 중요한건가요?결혼하고 아기까지 생겼는데 그렇게 끈처럼 연락을 한다는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남자들은 흔히 첫사랑...가슴에 묻고 산다고들 하쟎아요...그렇게 받을만큼 중요한 물건이면 글쓴이님이 직접 연락해서 받으세요...아무래도 그물건을 끈이된것마냥 서로 그러고 있는건 아닌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