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00% 요리파에요..

요리는 베이킹이나 식사나 레시피도 금방 보고 뚝딱 해내는 편인데 청소는... 하ㅜㅜ

부모님이 어렸을때부터 열 많이받으셨죠ㅎㅎ

정리를 하도 못해서..ㅋㅋㅋ;;;;

혼자살땐 집이 작으니까 그래두 금방 치웠는데(그리고 엄마가 몇달에 퓔箏乍?한번씩 오셔서 같이 대청소 했죠ㅋ)

지금은 일단 살림살이 자체가 많으니까 진짜 너저분하네요...OTL

전업은 아니구요 근데 남편보다는 그래두 제가 잘치우고 ㅋㅋ

또 제가 조금 더 시간이 많아서 청소까진 아니어도 물건정리는 제가 하는데

진짜 너무 하기가 싫고 손이 안가네요ㅋㅋ

근데 또 눈은 높아서 드러워보이긴 하고요(그래두 남들에비핸 너저분한거 상관 안하는편이긴 해요ㅋ)

제가 아는 언니는 요리를 진짜 너무 못하고 싫어해서

칼질도 거의 안하고 가위로만 요리한다더라고요ㅋ 김, 계란후라이,김치 이런식으로 먹구요

근데 청소는 참 잘 해요.

새댁님들은 어디 파이신지요??ㅋㅋ

그리구 청소파이신 분들....

어떻게 해야 청소를 하고싶은 마음가짐이 생길까요???ㅋㅋ

한 번 시작하면 하는데 그 시작하기까지가 귀찮고 어렵네욤ㅋㅋ

노하우 있으시다면 전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