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데이터 쉐어링에 대해 알려드릴려고요...ㅎㅎ
sk와 kt는 문제 없는데
유플러스가 문제에요...
유플러스는 애플 제품을 취급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뭔가 서툴러요..ㅡㅡ
전 유플러스를 쓰고 있는데
일 하는데 필요해서 아의漫?아이패드 에어2를 구입했어요
아이패드를 따로 통신에 가입하면
통신비가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요금이 이중으로 나가서
부담되고 관리하기 번거러울 것 같아서
데이터를 나눠 쓸 요량으로
유플러스에 문의 했더니
데이터 쉐어링이 가능하다고
직영점으로 가서 가서 신청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직영점으로 갔죠
그런데...직영점 직원은
아이패드가 나노심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주파수가 달라서 그렇다는 둥...
쉐어링이 불가능하다는 거에요
다음 날...다시 고객센터에 전화 해서 물어 봤어요
고객센터에서는 쉐어링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직영잠에서는 못한다고 했다고...
어찌 말이 다르냐고 따졌어요.
고객센터에서는 다른 오래된 직영점을 안내해 줬고
결국 생긴지 오래된 다른 직영점에 가서
데이터 쉐어링을 신청했고, 결국 되더라구요..ㅡ.ㅡ
애플의 유플러스 나노심을 바로 인식하지는 못했고
직원이 본사에 모델명과
몇가지를 사진 찍어서 보내고
본사 쪽에서 몇가지를 처리해 주니까...
한시간 반 후 부터 쉐어링이 되더군요.
결국 가능한건데...제가 처음 갔었던
직영점 직원들은 방법을 모르는 거였어요...
혹시나 저와 비슷한 상황이 생길 경우
포기하지 마시고 고객센터에 물어 보고
안내 받은 직영점에 전화로
먼저 데이터 쉐어링을 할 수 있는지를
전화로 물어서 찾아 가세요...
생각보다 못하는 사람이 많은가 봐요
집 가까이에 있는 처음 찾아 갔던
직영점의 직원들은 몇명이나 있었는데도
할 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