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인지.. 시누 남편인지...
츠키
감사합니다. 조언 잘 듣고 현명한 판단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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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
저도 저희 시누..ㅠㅠ 돈없다고 빌려달라고해서 3개월만 쓰고 주신다는 말에 약대받아서 3백해줬는데..
약대 받아서 준거 다~압니다.
그후로 여름휴가때 시댁에서 얼굴 한번 보긴했지만..그때 돈문제에대해서 아무런 얘기도하지않았구요.
그런데 그후로..ㅎ 전화도안받고 문자도 씹고 아무런 연락도 되지않네요.ㅠㅠ
알고봤더니 큰아주버님...돈 칠천약대받아서.. 결국엔..그보험에 문제가되서..2억 넘는 보험을 해약하셨다고하더군요...손해만 보시고...받을 도리가 없는 -
ChocoHoilc
저도 비슷한 상황에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돈문제가 아닌 이상하게 저희 친가가 껴있지만요.. 근데 돈문제라면 제가 신랑한테 당신이 못끊겠다면, 내가 하겠다며 신랑 있는 앞에서 시누이한테 전화할것 같아요.. 손아래시누이니까 너무 어려워 마시고..
신랑들이 답답이들이라서 그래요..그리고 신랑 없는 데서 통화했다가 나중에 시누이가 신랑한테 말 꼬아서 하면 큰일이니까.. 아님 넷이서 사자대면을 하던지..(님 부부, 시누이 부부)
나중에 -
지희
저도 좀 얼굴이 화끈거려도 빌려주고 돌려받는건 단돈 만원이라도 확실히 하려고 합니다..차라리 10만원 짜리선물은 사줄수 있어도 빌려주는 형식을 취한돈 만원은 꼭 받는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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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
아무리 형제라고 해도 내 가정을 흔드는 사람은 우리의 적이라고 하시고 대응하셔야 합니다.
저는 시부께서 님의 시누처럼 했습니다..우리 딸은 넘의 빤쭈까지 얻어 입히며 돈 해드렸는데..남편이라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가 돈을 가지고 있는거 알면서도 그 돈을 못 받아 오더라구요..
몇 년을 시부의 은행 노릇 하다가..저 뒤집어 놓고서는 돈거래 절대 안합니다. -
하늘빛눈망울
집안 분란 일어날까봐 피 섞인 자기네들끼리 좀 알아서 조율 하라고 했더니만...오히려 님이 보인 배려를
시누는 더 이용하고 있는 거랍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최대한 인간적으로 대하고 알아서 해줬으면 하는데...안하죠..아니 그사람은 하기 싫은겁니다. 손 안대고 코 풀로 편한 뒷주머니를 더구나 님이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데..내어 놓을리 만무하죠.
남편 통하지 마시구요. 돈 이야기는 말하기 껄끄러운 이야기 이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이니..님이 나서서 시누 -
갅지돋는슬아
아~ 저도 시누가 결혼전에 카드 돌려막기해서 돈빌려주고 또받고 다음달 또 빌려주고..이런꼬라지.. 딱잘라서 결혼하면 일짤 없다는데..... 정말 화날것같네요.
개념없으신 남매신데..... 정을 다 끊어버리셔야지요. 이제 애도 태어나면 가정을 위해 충실해야하는 가장이거늘....정말 딱끊으셔야겠어요. -
흰가람
저같아도 화날거같아요.입장 바꿔 시누네 시누가 그런다고 생각해도 그런 생각을할까요? 모든 금전문제ㄴ님이 관리하시고 시누가 돈 얘기나옴 님이 해결하세요.갚을건 갚고 대출을 더 받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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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손아래 시누인데 직접 이야기하셔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전 손위형님들이라 가능한 신랑통해서만 이야기하는데, 다행히 신랑이 중간에서 잘 처리해서..직접이야기할 일은 없지만, 만약 신랑이 저런식으로 중간에서 중심을 못잡으면 결국 직접이야기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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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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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람
에고 ...넘 힘드시겠어여.....자기들끼리 결론지어 놓구 통보만 하는 격이니.......아직 기한 있으니 ...나중에라도 돈 받으세여,,누군 땅 파서 돈 버나..아기 땜에 돈도 얼마나 드는데...시누 완전 비호감이에여...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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