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될수 있는 잘못이고 사랑하는맘이 많이 남아있으면 찾아와서 잡고 빌고 하죠....그런데 오래 사귄 커플들은 점점 그런 부분이 적어지지 않을까요?
남자들이 헤어지면서 하는 미안하다 어쩐다 하는 말은 그냥 다 자기 좋은사람 만들려고 하는말 같아요..
그 당시엔 그러다가도 시간이 지나서 정말 못 잊겠다 싶으면 찾아옵니다.

사람 나름이겠죠 지금이야 좋으면 표현도 하고 그러지만 예전엔 죽어도 말못하는사람 많았습니다
그래서 좋아해서 결혼하기보단 집안끼리 아니면 비슷한환경 끼리 연분을찾아주곤했져 중매쟁이가
또한 죽기보다 강한자존심을 가진분도 많습니다 특히 유교적이고 보수적인 가정에서 결혼해서도 사랑한다는말
절대로안합니다 속으로 물론 사랑 하겠지만요 에전에 남자들이 모인 자리에 전화기에대놓고 여보사랑해하면 저애또라이아니야 팔불출같은쌔기라고 욕도많이했습죠 여자분들이 들어면 도저히

미안해서 붙잡을수 없단말.......그냥 립서비스같아요.......떠나고싶을때하는..

자기가 엄청 사랑한다면 먼저전화하고 매달리겟죠..ㅋㅋ 그냥 이도저도 아닌.. 사랑은 하는 데 또 그렇다고 헤어져도 딱히 슬플것같지도 않은...있으면 좋지만 가도 상관없는 ..ㅋㅋ 제가 전에 비슷한경험이..
사귀는 중간에 테스트 겸.. 나 결혼해 ...했더니.. 그담날 부터 연락두절... 그래서 먼저 전화했더니.. 하는말.. 니가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한다는 데.. 내가 방해할순 없지않냐...는 얼토당토한말..ㅋ사귀는 중에도 정말 사이좋게 잘~~지냈던지라

그런남자.. 흠 .. 끝까지 미안하고 말지요.. 대부분.. 미안한게 아니고 그냥 님이 백프로가 아닐겁니다 그양반에겐
그런 남자랑은 결국 미안하다 말게 되요 붙잡을수 없는게 아니라그럴 마음이 없는것일겁니다.

바람이 아니라..자기가 항상 나한테 너를 행복하게 못 해줘서 항상 미안하다고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고..그랬어요.... 큭... 절대 바람은 아니구....그냥 사소한것부터 해서...

무슨일로 미안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자기가 잘못했으면 사과하지 않을까요?
엄청 큰일이지 않은이상,,
바람피고 그랬으면 미안해서 연락못하겠죠 무슨 낯짝으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