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파파형님인줄 알았어요.. ㅡㅡ;; 제가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핸펀으로 쓴 글이라.. ㅡㅡ;;

그쵸는 뭐고, 띄어쓰기는 뭐냐.. ㅡㅡ;;

그쵸 옳은 말을 써야죠. 근데 줄여 쓰는게 재미있기는해요. 이모티콘 같은 느낌이랄까요? 구어체와 문어체의 차이 정도?

앞으로는 자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형님. (__)

내가 어디가 빠져요?

맞아요.

제가 싫어한다고 상대방에게 강요할 순 없죠...ㅎㅎ

근데 나 같은 사람이 많을까... 궁금해서 글 써봤어요.

나만 그런거라면 제가 좀 이상한가 싶어서요...;

그러게요.

여기뿐만 아니라 어딜가도 알면서 그러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해요.

여기 알면서 저렇게 쓰는사람 많은데욤.. ^^

외계인 정도는 아니고..ㅋㅋ

대단한 애국자도 아닌데 한글을 이상하게 쓰는걸 제가 안좋아하나봐요...ㅎ

그럼..우린 전부 외계인??? 일까욘?

ㅎㅎㅎ 그냥 .. 흘겨 읽으세요.. 한글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서로 재밌게 좀더 친해지기 위해서 랄까? 인터넷 상에서라도 편안하게 대화 하고 싶은 맘에 그런 채팅용어가 생긴거 아닐까요? 그러니..그냥 흘려 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이상한건 아니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채팅용어 쓴다고 나쁜 사람은 아니니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