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아프길래 ? 라는 생각은 해요 .
제 주변 공익이나 면제된 사람들보면 평생 약먹어야하고 ...... 딱 봐도 50 넘기기 힘들겠다 싶었어요 ;

편견 가질 이유가 뭐 있나요 안갈 수 있음 좋은거죠 신의 아들이라는 문장만 봐도 알 수 있죠ㅋㅋㅋ전 상관 없습니다

제남편은 교포여서 안갔는데요.. ㅎㅎ;;
저희친정어무니가 가끔 그래요 "아..울사위는 군대를 안갔다와서 걱정이라고"ㅋ

남친 교통사고로 면제받아 안갔는데 지금 너무도 건강하고 남자다우니 무슨상관? 이지 싶어요^^

왜 면제이지? 어디아픈가? 라는 생각은 들 거 같아요. 제 주변엔 아킬레스건 파열되서 재건술 받고 보조기하고 다니는 애가 있는데 그 애는 면제거든요.

저희오빠가 면제인데요 평발 시력 이런걸로 동네가 축복인지 동네에 오빠또래들도 면제가 많았어요
그래도 잘 만나고 그러던데요

대단한 빽으로 면제면 축복이지만 일반인이야 다
건강상 이유로 면제인데 얼마나 아프길래 면제이지?.이런생각부터 들어서요 ㅠ

몸이 크게 안좋아서 면제가아니라 다른거라면 상관없지않나요??남친, 남편의 군면제사유가 크게 지장이있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군대라는 부분에서 상당한 피해의식이 있어요..
이 피해의식이란게, 그만큼 고생해서 대우가 충분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아서 문제가 되죠
고생은 고생대로 생고생 해놓고, 아무런 대우가 없으니.. 시간은 허송세월보다 못한 것이 되어 버려서
나만 고생하냐 너도 고생해라. 같은 심리가 생겨버리게 되여

그래서, 사실상 요즘은 군대 안가는게 이득이긴 하죠.
괜히 갔다가 총기난사니 가혹행위 같은 것도 그렇구요..

원래는 나라를 지키는 일이니

편견을 있을수 있겠죠~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한다?? 저는 반대입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아직 휴전국가이기에 갈수 밖에 없다지만..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승준이 군대를 회피했죠? 사실 저는 어느정도는 유승준 입장도 이해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유승준은 많은 피해를 봤죠.. 공인으로 알려져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