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랑이 똥침을 한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집에서 계단올라갈때 자꾸 엉덩이를 만져서 정색을 하면서 진심 화를 냇더니 그뒤로 안하던데요?

정말 쎈한방을 쏴주세요
자기가 느껴봐야공격안해요

진지한척....똥고에서 대변이 줄줄 새어 나와서
병원 간다고 카톡 보내시고
1시간 뒤에 대장 파열이라고 수술 할 지도 모른다고 하세요
똥꼬를 막고 내장에 구멍을 내서 배변봉투 받아야 한다고...
그리고 또 1시간 뒤에...ㅈ정밀검사 결과 다행이 좌욕만 잘 해주면 될 것 같다는 소견 나왔다고 알려주세요...

근데...이거 정말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적당하면 좋지만 뭐든 과하면.....ㅠㅠ 싫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하다가 다친 경우도 있다고 하니.. 좀 심각한 문제인것 같은데요?
또 하지말라는데 계속 해서 쌓이면.. 그것도 나중에 큰 싸움으로 될 거 같아요
진지하게 정말 이런 장난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ㅋㅋ

손가락에 똥묻혀줘야겠네요ㅡㅡ

약간 저희 신랑이랑 비슷 저희 신랑은 팬티를 잡아댕기구 얼굴가까이 들이밀고 콧김 불어넣고 일부러 방귀 크게 끼고
코파고 제 얼굴에 뭍힐려하고... 19금 장난도 엄청치고 ㅠ
그래도 전 그냥 남편이 내가 좋으니깐 요런 장난도 치고 웃고 하는거지...라는 생각을 해요. 속상한일 있음 이런 장난 안치니깐요 그냥 아들이라 생각하고 안전사고 안나도록;;;;
조심하면서 즐기세용. 신혼이니 이리 장난치고 싸우고 스킨십 하지요 ㅎㅎㅎ

비명을 지르면서 아프다고 쓰러져 울어버리면 어떨까요.. ;;;

사고 발생으로 피멍들면 그때서야 미안해하며.. 휴전들어갑니다..
근데 레슬링도 아니고 몸을 비틀고 누르고 꺽고...
저도 도망가기위해 발악을 하다싶이해서 숨고, 별짓을 다해봐도..답이없네요..

하,,, 정말 장난끼가 많으신 분이시군요
단호하게 화를 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