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용돈 관련~~
꿈빛
결혼 전 신랑이 부모님께 각각20만원씩 40만원씩 용돈을 드렸더라구요.
결혼하고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40만원씩 드리고 있는데
2세 계획도 세워야하고 신랑이 회사를 옮기면서 급여가 좀 줄어들어서 부담이 되고 있네요ㅠ
저희 살림이 나아지면 조금이라도 다시 드릴 생각이거든요.
어떻게 말하면 신랑이랑 시부모님이 조금이라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친정은 용돈 안 드리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시댁에 부모님 두 분다 급여가 적으시지만 사회생활 하시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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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햇님
어떻게 말씀드리나 고민 되실텐데 막상 하면 이해해주실거에요ㅋ저희도 몇달 고민하다 신랑이 말씀드렸더니 괜찮다고 앞으로 돈쓸일도 많을테니 신경쓰지 말라시던데요~~용기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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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꾼
저희는 용돈 관련된 부분은 결혼 전에 얘기 끝난 건데.. 신랑이 드리던 대로 드리고 싶다해서 양가를 똑같이 드리되 애기 생기고 줄여야 하면 1순위로 줄인다 했었죠.. 울엄마는 그거 불가능 할거라고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랬었죠. 지금 임신 중인데.. 애기 나왔다고 바로 못 끊을 것 같아보여요...
신랑한테 상의하면 교통정리 해줄 것 같긴 하지만요.. 남편분이랑 가정경제계획 같은거 논의하시면서 얘길 꺼내보세요.
이러이런 부분에 돈을 모으기 시작해야 되는데 -
해가빛
네 솔직하게 현실적인 부분의 대해 의논하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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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etting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해도 돈 안주면 서운하게 생각하세요.
어쩔수 없어요.같은 부모인데 왜 시댁에만 용돈 드리나요?
결혼할때 시댁에서 받은게 많다면 어쩔수 없겠지요..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남편이 말하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
세나
아기 키우시느라 돈 많이드실껀데 좀 적게 주셔두 이해하시지 않으실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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