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계속 오를 꺼구요. 1억 5천 대출하기엔 두분 수입이 넘 적어요. 나이 어려서 한 7년 애 안낳고 산다는 생각이시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요.
예전글 보니까 남자 1억 2천에 여자 7천.있다면서요? 그럼 예물.예단 다 없애고 혼수 여행 다 저렴히.해서 1억 칠팔천으로 대출 좀 받아 작은 아파트.전세 들어가세요~

대출이 넘 커요

앞으로 금리 오를거에요
무리한 대출은 절대 아니됩니다..

서울에서 한달에 200으로는 두사람이 생활하기 힘들지 않나요... 더구나 이자는 생각 않고 원금만 220만원씩 갚는다해도 최소 6년입니다. 그 사이 자녀계획은 어찌하싱 계획인지, 그리고 지금이야 금리가 워낙 낮지만 이러다가 금리라도 올라가면 정말 집을 팔고싶어도 못 파는 상황이 올 수 있어요. 저는 글쓴이분 생각이 더 맞다고 생각해요.

임신하고출산외벌이도생각해야죠
혼자벌어70씩못해요

남친분이좀 ..
빌라보다아파트 이런마인드이신가
이자도만만치않아용ㅜㅜㅜ
이것저것 보험생활비 등등

아무리 이사비용 복비 생각해도 이자비용보단 적을것 같은데요~글구 고정지출 있는 삶이 얼마나 빡빡할지..;;전 집담보로 인생저당잡히는것같아서 지나친 대출은 반대합니다

서울기준 삼억은 완전 소형이나 변두리 낡은 아파트일텐데
아이생기면 좁아지거나
등등 변수가 있을듯한데....
싼아파트는 잘 안올라요...

검소하게 살면 200으로도 둘은 살죠. 근데 지인이 공무원이라 공무원대출을 받았음에도 1.5억 받았는데 월70만원대 갚는다던데.. 그 70이 200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면 100 좀 넘는 돈으로 못살죠. 그걸론 혼자서도 못살듯.. 그러다 만약 아이라도 생기면 그땐 어쩔거래요. 그거 말고라도 살다보면 변수가 있는데..

5천도아니고 1억 5천은 너무 크네요 남친이 좀철없는 소리를하고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