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인데
제가 첫째를 조산하고 조리를 전혀 못하긴 했어요
한겨울 매일 버스타고 면회다니고요
그런데 둘째도 조심해야하고 첫째걱정에
신랑이 퇴사후 집에서 육아살림 해요
전 누워만 지내고요
넉넉히 7~8개월 있는데
그동안 쓰는돈도 만만치 않고 또 첫째랑 떨어져본적이
없어서 그냥 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슷煊【?신랑과 애들과 있으며
지내려 했는데 나중에 한약이나 한재 먹던지.하고요
신랑은 조리원 가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첫째가 가장 걸리는데
아빠가 잘봐줘도 일주일 이상 엄마가 없는것도 걱정이고
나중에 동생과 집에오면 받을충격도 클텐데요 ㅠ
신랑은 이번에 몸조리 제대로 해야한다는데
조리원가면 정말 몸조리 잘할수 있는건가요?
집에있어도 거의 누워지냐고 하긴 할텐데요
아가 분유정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