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어디서 올라온 기사를 봤는데
이게 침이나 기침으로도 전염된대요
심지어 그 사람이 기침한 자리에 그 바이러스가 계속 남아있다 감염된다고..
잠복하다가 증상드러나기 시작하면 이미 90프로 치사율 ㅜㅜ
그래서 죽은 의료진 수도 50명 정도 된대요
그러니의사들도 그런 환자 보는거 기피하고 있고
진료할때 여러겹 철저히 방한복 같은거 입고 진찰하는데도 뚫고 감염됐다고
그러니까 더더욱 이 병의 치료법을 알아내기 힘들다네힘들다네요
의사들마저 기피하니 ㅜㅜ
미국 구호활동가도 지금 그거 걸려서
본국으로 돌아가서 치료 받을거라던데..
곧 전 세계로 퍼질까 겁나네요
어떤 사람은 걸린줄도 모르고 아프리카에서 다른나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는데
갑자기 비행기 안에서 구토랑 설사를 하며 열이 엄청 나다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죽었대요
휴 무섭네요 실상을 알면 알수록..
시체를 닦는 장례풍습을 치르다가 또 많이 감염됐다고 해요 죽어서도 바이러스는 그대로라니 끔찍해요 ㅠㅠ
그래서 무조건 화장 시켜야 된대요ㅠㅠㅠ
제발 우리나라 선교단체는 가만있길
지금 거긴 학교고 병원이고 시장이고 다 폐쇄시켰다는데
이 상황에서 갔다온거면 정말 미친거죠
현지에선 에볼라 바이러스 라고 안 부르고
죽음의 바이러스로 불린다네요
현재까진.치료법이 전혀 없고
연구를 위해 환자의 혈액샘플 보내달랬는데 공항에서 아예 거부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