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래서 이런글 보면 속상해옄ㅋㅋㅋㅋㅋ 그냥 제의사를 말한건데 구지 거기에 또 반박을 ㅋㅋ왜하세여 ㅋㅋㅋㅋ 제로망 깨지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결혼 안하셨죠? ㅎㅎ

어머님이 남편과 이야기를 먼저 하고 .. 합의점을 찾아서 와이프에게 식사를 하자고 한건아닐까여 ..

제 경험상 저녁먹다가 이야기 꺼내면 분위기 망치게 왜또그러냐며 성질낼듯...
안그런 남편일수도 있지만... 시어머니의 과한 용돈요구라는 미해결난제에 남편은 해결책을 상의할 생각이 없을듯요.

그갈등의 제안을 .. 여자가먼저 꺼내도 되지않나요 ?

남자들의 단순한 논리로는 그냥 적당히 맛난데 데려가서 밥먹이고 모텔가서 분위기 내주면 모든일이 다 없던것처럼 덮어질거라고 생각해서 제안한걸로 보여요.
아마 미해결된 갈등에 대한 언급은 전혀 안할걸요.

식사하면서 서로의 합의점을 찾고 기분좋으면 다음 것도 가는거아닌가여 ... 쉽게 생각해보세여.. 모텔가자는 의미가,사랑을 나누잔데, 화가나고 이런상황에선 할수가없잖아요 ~ 나쁘게만 생각하지마시고 좋게도 생각해보세욤 !

헉...쫌....,^^;

이건 정확하게 하고 넘어가야할것 같아요~

모텔 가자고 한건 응하지 않으면 안되요? 그냥 그러면 화 풀리는줄로 착각해요.
모텔은 됐고 조용한곳에서 이야기나 마저 하자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