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입차 전시장에서 일 한 경험이 있는데 잘하면 돈 많이 벌수 있어요. bmw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요즘은 수입차를 많이 찾기도 하고 bmw는 회전율도 좋고 남녀노소할것없이 많이 찾아서 잘만 하면 좋을거 같아요. 근데 대신 영업사원으로 오래하긴 힘들것같고 젊었을때 돈 모아서 다른거 하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 그리고 영업사원이니까 고객 비위 많이 맞춰야하고... 사실 본인이 회사에 있는것보단 더 많이 참고 견뎌야할거 같아요.

글쵸.. 딜러 급여 얼마다!라고하시는분들은 정말 잘나가시는분들이 공개하실듯한데.. 만만하지 않죠..

제가 알기로는 소득의 편차가 상당히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급은 꽤나 낮고,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비중이 커서요...
특별한 기술이나 지식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서 경쟁자도 많고
만만한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게 부담없고 좋던데

전에도 영업직이라 말은 잘하는데..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라, 적극적이진 않아요 ㅜ 차분하게 말하는 타입........

-.,-인식이왜요?
딜러 자체의 마인드와 상담스킬만 세련되고
고객마음 잘 잡으면 멋진직업이죠.
돈도 월급쟁이 보다 나을 수 있고

영업이 체질에 맞으면 괜찮을수도 있어요 bmw딜러는 경쟁자도 많아서 합격하기도 어려운데 하고싶은 일이면 하라고 놔두세요 다른 일도 힘든건 다 마찬가지에요 영업수완 좋으면 괜찮아여

그 불안때문에.. 하지마라고 하고있어요..ㅎ;

실적이 중요해서 잘 팔리면 수입 좋고 안 팔리면 수입 없고 아무래도 안정적이지는 않죠 폰팔이랑은 달라요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외제차 잘 안팔리는데 BMW는 꾸준히 수요가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수입차 딜러 하려면 시계도 비싼거 하고 품위유지비가 좀 들어가요 잘만 하면 돈 많이 버는데 항상 불안하죠

전체딜러들중에 잘하는 사람이 몇프로나 되는지 혹시 아시나요~?^^;; 못볼건 어떤걸 말하시는지.. 궁금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