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 펜션하시는데 매번 빠세요.
손님 퇴실 후 무조건 빨아서 햇빛에 말리세요.
매트는 솜인데 솜은 햇빛에 말리시고요.
욕실은 벽타일까지 다 닦으세요.

저도 아이 생긴 후론 이불 챙겨가요.

저도 펜션에 이불 챙겨서 가요 ㅎㅎ 아이베게도 들고 간다는...^^;; 솔직히 찝찝해서 베게를 안 베면 안 베지 거기있는거 안 써요.

티비에 예전에한번 나왔잖아요
모텔 시트 바로 안간다고요...
뭐묻거나 한거 아니면 걍터는수준..윽ㅜㅜㅜ

팬션이나 모텔 그런데‥ 생각만 해도 너무 위생상안좋아서 안가요ㅠ

제가 갔던 곳은 다 시트로 감쌌더라구요.
매일은 아니겠지만, 겉싸게는 손님 바뀌면 빨지 않을까 싶던데요.

다 그렇진 않고 깔끔한 곳도 많겠죠.. 근데 전 처음 가본데가 패브리즈만 칙칙 뿌리고 그냥 두길래.. 이불 안덮고 잔 후.. 그냥 팬션 안가요..ㅠㅠ

남해요.
부모님 성격이시기도하고,
남해는 해도 쨍해서 매일 빨고 햇빛에 말리는 게 가능해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여행 많이 다니셨는데 이불에서 냄새 나는 데가 많았고 그게 싫으셔서 윗분들처럼 담요 가지고 다니셨거든요.
그래서 이불 절대로 두 번 안 쓰세요.

우와 대단하시네요~ 어디서 운영하시는거세여?? ㅎㅎ

저. . .그런데서 자면 간지러워서 밤새워요. . . .대신 호텔에서 자면 괜찮쿠요. . .아마도 매일 교체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