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진짜요..? ㅠㅠ 올해도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네요. ㅠㅠ 화이팅! ㅠㅠ

ㅎㅎ그르게요ㅠ 올ㅎㅐ는 작년보다 더하고 매년 더위와 추위가 심해진다는데...걱정이네요ㅠ

특별한 일이 없어도 체질이 쉽게 바뀌기도 하나봐요~ 사람몸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ㅠㅠ
올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당. ㅠㅠ

전 꺼꾸로네요.,
30대가 되기전에는 추위안탓는데 작년부터 추위를 많이타고 느껴보지 못한 한기를 느낄때두 잇어용^^;

추위에 강하셨다가 추위로 고생하시나보네요. ㅠㅠ
올여름 무사히 잘 나세요~ ㅠㅠ

아 그건 진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여자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말 큰 사건(?)이잖아요~
마음명품님이랑 자녀분들 포함한 모든 가족분들 무사히, 시원하게 여름 잘 나세요. ^^

애낳고 바뀐거같애요...ㅎㅎ

그르게요 ㅠㅠ 5월은 당연하고 6월 초에도 추운기 들어서 얇은 긴팔 가디건 들고 다녔는데
이젠 추위 더위 다 타고 진짜 망했으요. ㅠㅠ ㅎㅎ
힘내서 잘 버텨봐요 우리 ㅠ0ㅠ

부산사람님 댓글보니까 저 고등학교 다닐 때 생각나네요 ㅠㅠ (너무 오래됐지만)
단체로 오리걸음을 돌아야했는데 땀이 나는 사람만 풀려날(?) 수 있었거든요.
그때는 땀 잘 안나는 체질+쓸데없이 좋았던 체력 때문에 땀이 안 나니까 친구들이 짠해했던 기억이 나요.. ㅋㅋ ㅠㅠ
저같은 경우는 체중은 크게 변화가 없었는데도 체질이 훅 변하고 사람 일은 알 수가 없네요. ㅠㅠ
지금은 땀이 너무 무섭고.. ㅠㅠ 우리 올 여름도 잘 나봐요~ ^^

저요~^^
더위하나도 안탔는데 땀나요.
운동해도 땀한방울 안흘리던 체질이라서 농땡이 피운다고 혼나곤 했는데 이젠 가만히 있어도 여름에 더워요.
추위도 안탔는데 겨울에 내복입어요.
전... 살쪄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