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바람? 쉽사리 믿음이 안가요...ㅠㅠ

바람? 쉽사리 믿음이 안가요...ㅠㅠ

agine

또다시글을 올리게돼네요..
두달전 새벽에 여자에게문자가와서 한바탕을하게돼었는데 일주일전에또 문자가와서
한바탕을했어요 핸드폰을 보지않을려구해도 그렇게쉽사리안돼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싶어서 스팸문자를 봤더니 메세지가와있더라구요..남편은 자꾸 상대방에서 혼자서 문자보낸다고 하면서 스팸을해놨다는데 내용은즉오빠보고싶다면서 언제만날꺼냐구하면서 문자가오는데 이건뭐냐구했더니 메세지도 받기싢어서 스팸해놨다는데 전부다 거짓말같아요...제가이번달초에 무릎이아파서 수술을했는데 그생각을하니깐 너무속상해서요 본인은 아니라는데 저혼자서만 자꾸이상한상상을하는건지그리고 저희아파트 옆라인에 회사직원이사는데 이틀간격으로 술을먹었다는데 무슨남자들이 이틀간격으로술을먹나요 애인도아니고 이렇게 마음이 복잡한상태인데 어제는 회사회식이라면서 새벽2시에오고 핸드폰도꺼져있더라구요 이런상황에서 더어이가없고 회식을했는지 뭘했는지 말한마디한마디가 저짓말같고 너무싢어요 제가나가자니 그동안10여년살면서 고생끝에 집장만한걸생각하니가방을챙겼다가 제가 나가면 너무억울해서 안돼겠더라구요..그리고 그여자는 같이회사다니는 옆라인아저씨말고 다른회사직원이있는데 그분이소개시켜줬다고하더라구요 그여자도 유부남인건줄알고 두번만났다는데 어떻게두번만나고 오빠라는소리가나오는지 정말짜증나서 미치겠어요..
서로부부간의 믿음과존중이있어야되는데..
맘이너무아프네요..ㅠㅠ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