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그걸원하시나요?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셔도.. 자식들이고생인걸아는데..왜그러실까요... 시아버지생신때 여행다녀왔는데... 후후..

전 그래서 3번가여. 친정가족이랑 시댁이랑~~ 충분히 같이 있어줘야 맘이 편해여. ㅋ

같이갈생각없음 미리말해야겠지요? 아버님 이미 글케아시는거같아요.

보통 부모님들이 궁금해하시지않나요??^^;;;
두분다 같이갈 생각없으면 미리 말쑴드리세요.. 실망하세요...ㅠㅠ

아..저는 당일이나 이틀정도는 주말을 이용해도 된다고 생각했거든요..꼭 휴가기간이 아니라..
전 아직 애기가 없다보니..편하게 생각하는데 애기가 있음 또 다르겠네요...

신랑이랑딸이랑 셋이가고 양가또가면 휴가내내 여행만가나요? 몸살나겠어요...ㅠ

흠...며칠씩 같이가자 요런거 아니면 가족들하고 여행도 괜찮지 않을까요????
전 긴~휴가는 신랑이랑 생각하고..하루 이틀정도는 양가 각각 여름휴가 보낼려고하는데..
요렇게 미리 선수쳐서 신랑한테 말하니깐..신랑도 이해해주고 좋아하더라구여...

그전에 휴가계획짜고 다 예약해놓으시지 ㅠㅠ
빼도박도 못하게..........

남편이 적당히 잘라서 모른다하던가 아빠가 맞추라니 뭔소리가요. 남편히 더 밉네요

저도 신랑이랑 둘이 같꺼에요~ 휴가는 말그대로 휴간데;; 모시고 같이 가면 그게 휴가가 아닌거 같은데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