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마침 다 떨어져서 우유를 가지러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차 한대께서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하셨습니다.
우유를 가지고 사이트에 들어서는 순간
맞아주시는 세분의 귀빈들..
완전 영광이었어요.
활짝 웃어 주시는 세분..
너무 반가웠던 나머지 토끼귀족부인께서
하신다고 하신말씀 안하시고 지나치셨습니다.
왤까 생각해보니.. 품격떨어지실까봐서 안하신 모양입니다.
(총각이 그총각이유?)
세분의 귀빈께서는 드립을 세잔 주문 하셨습니다.
미리 구상해 두었던 커피 코스를 선사해 드렸어요.^^
쿨워터드립커피=더치커피=커피의와인=눈물의커피
드립커피 3종세트
이태리식 에스프레소
라떼아트
세분을 모시게된건 크나큰 영광이었고 저에겐 즐거움이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금요일이 되었어요.

세분 사진 두장찍었는데요. 초상권 문제때문에 토끼누나의 허락을 구한다음 1초인증 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음.... 앨리스 토끼님이아니구 앨리트 토끼셨어요.
아시는것도많구 상식도많고 다소곳 하니..
총각은 거짓말 할줄 몰라요~ 안해요 안해
보시기에 심히 언짢으셨다면 양해를 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