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앞에선 표정관리 확실히 하시고여...
신경을 끊어버릴려고 노력하세요.
..
글구, 주변에 소개팅좀 부탁해서 한번 해보세요...

방금 마치고 왔네요ㅠㅠ
아무렇지 않게 당당하게 하는 모습이 참...저 넘 비참해요
어쩜 저럴 수 있죠??

연하는 말 그대로 연하입니다..
어리져...
원래 여자가 보통 수준이 높다고들 하잖아여...
근데, 연하남이면... 애로 보면 됩니다..
님한텐... 연상남이 어울릴듯하군요... 포근하고 세심한 남자... 여잘 다룰줄 아는 남자.....

바람이런거는 쓴거 없고 엄마가 걱정한다고 쓴거 같아요.
제가 먼저 연락하고 싶은 맘음접었는데 자꾸 연락을 기다리게 되요
그날 있었던거 왜 거짓말을 했는지 그런 말을 듣고 싶어서 인거 같아요
신뢰가 없어져서 다시 만난다해도 어려울꺼구요
지금까지 만나면서 연락두절 될때가 쫌 많았어요.
주말일때 빨간날일때 이럴때 항상 그랬는데 그럴때마다 의심해본적이 없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다 거짓말이었던거같구ㅠㅠ

연하 남친이고 나이차도 서너살인가 더 이상 나신다고 들은것 같은데(지금은 삭제하신것 같고)

연하결혼,,, 남자가 목매지 않으면 힘듭니다
저도 신랑이 한살 연하인데,,,제 생각은 정말 저 남자 비추인데요...ㅠㅠ
솔직히 좋은 남자 많아요, 지금은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연하남친은 맞는데 그 글은 저 아니에요...

혹시 제 기억이 맞다면 연하남친이고 어머니께서도 남자가 어리면 바람 피울지
모른다고 걱정한다던 분 아니신가요?

연애가 많이 남자분쪽으로 끌려간다는 느낌을 받네요 그래서는
잘된 케이스가 거의 없어요 설령 결혼해도 여자가 간쓸개빼주고 맞춰줄것 아니면 힘들고요..

여자는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 만나야 행복한 것은 만고의 진립니다
만약 거짓말한게 사실이라면 서서히 마음을 좀 정리하시고 차분히
생각을 해봐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만,,,,

네..신뢰가 없어져서 머 이제 안되는거 알아요
저도 뻔뻔함 아님 적반하장 같다고 생각했어요...어제..
저 너무 비참해요.
지금까지 절 갖구 논거 같고ㅠㅠ

이 남자는 아니다 라는 결론은 내리신거 맞죠? 그럼 구질구질 싸우지마시고 그냥 무슨일있었냐는듯이 업무적으로 대하겠어요. 남자는 다 알았으니 뻔뻔하게 구는거거나 적반하장으로 감히 날 의심해? 너 정떨어진다...라는 심정으로 대하는거같은데 그러든가 말든가 님은 전혀 상관안한다는 태도로 대하겠어요. \니가 왜 그랬는지, 니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궁금하지 않아\라는 태도유지!!

지금 미칠거같아요ㅜㅜ
얼굴 보고나면 또 살떨릴꺼 같고.......
아무렇지 않게 하는 그 모습이 참..절 비참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