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그래요. . 다달히계비내는데 제겐말한마디없이 계비로여행가고 하더군요. . 멀리살아서 그러겠거니하지만 섭섭해요

저도 초등학교 동창카톡한다고 해서 가입했는데 . 반갑다는 인사 한번 없길래. 나와버렸어요. 안 만나도 불편한거 없잖아요.친한친구 한두명만 연락해요

대화에 참여를 안하시는거 아닌가요?? 저도 단체톡 가끔 하지만 확인늦게하거나 대화에 참여안하면 굳이 그친구 언급안하거든요.. 그러다 나타나면 반겨주긴 하지만요.. 귀찮고 부담스러운 단체톡이라면 그사람들도 이쪽분 마음을 느낄수 있는거고 그러다보면 오히려 그사람들이 무시받고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꺼같은데요.. 친한사이라면 섞일려는 노력을 좀더 해보시고 그래도 무시한다면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스트레스받아요
헤어질수(?) 없는 관계라면 더 노력해보시구요

이러지도저러지도애매한상황이네요 기분나쁜거공감해요 저같음단체톡알람무음해놓고그냥신경안쓸것같아요 떨어져있으니별거아닌거에더서운하고...조금맘을내려놓으세요ㅜ

계속 외국 사실 계획이시면 멀어지는 상황 받아들이시고 새로운 곳에서의 친구들 다시 만드시는 게 좋구요, 곧 다시 귀국 예정이시면 지금처럼 잘 챙기세요.친구가 결혼한다고 비행기를 끊으실 정도면 참 정성이 대단하신 것 같네요. 그냥.. 마음이 더 가는대로 하세요.

친구들이 너무배려가없네요.ㅜ
한번나가보세요. 다시초대하면 잘못눌렀다둘러대시고
개인적으로 톡와서무슨일있냐보물어보면
솔직한얘기해보시구요.단체라도 개인적으로 친한친구있다면 그분만 챙기세요.다같이가기힘든 단체도있는거더라구요

카톡차단하고 삭제했다고 해요ㅡ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