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완전 같은상황이예요ㅜㅜ
뭐라도 배워얄것같아요.
집에 가만있자니 우울해지고,
내일배움카드로 네일아트배울수있나 알아보려구요;

저도그래요 오라는 회사 아시는 분이라 임신이라도 되면 민폐일까봐 못가고 ㅎ저희 힘내요~진짜 서두르지말고 맘편하게요~^^

와~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스카웃제의도 나왔는데 두시간 남짓 출근거리라
고사하고 다시 맘비우자~~
너무 서두르지말자~~~이러고 있어요
홧팅해요 우리!

저랑 너무 상황이 똑같네요~삼십대중반 세달차 새댁에 임신계획중인데 맘처럼 쉽지않아서 재취업아니면 내일배운카드로 요리자격증 취득 생각하거든요~저도 자존감 자신감 떨어져서 막 우울하고 그러네요~신랑도 연봉이 높은편아니지만 재취업은 반대하는 상황이라 요리배워볼려구요~힘내세요~

제 생각에는 재취업을 하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자존감도 낮아지고 있다고 글에도 쓰셨고, 생활에도 보탬이 되고요. 조리사나 바리스타는 창업 생각하고 보통 많이 배우시는데 (취미가 아니시라면) 창업도 금전적, 정신적으로 준비를 하고 해야 하는 것이니까 아기 생길 때 까지 회사일 하시고 자금도 모으시는 기회로 쓰시면 어떨까 해요

저도 결혼준비하면서 결혼하기 한달전에 회사를 그만뒀는데, 지금 저도 딱 그 고민중인거 같아요..ㅠ 저는 야기 생길 때까지 일을 좀 더 해볼까 해서 알아보고 있어용~ 저도 신랑이 월급이 많지 않아서, 뭘 배우기 좀 그래서..ㅠ

바리스타 좋을 거같아요^^
저는 이제 아가 준비하는 단계인데..
저도 엄청엄청 고민하다가 속기하려고 시작했어요!
출산후에 그냥 그런 직종말고 전문직종에서 일하고 싶어서요^^

저도 결혼과 동시에 퇴사했고 아이키우며 살고있지만 같은 고민중이에요~
신혼초부터 지금껏 쭉 하고있는 고민이구요..
지난일 후회해봤자 전 소용없지만..
아기갖기 전이시니 고민하지 마시고 마음가는거 그냥 막 시작해보세요~
현실적으로 계산하고 미래 생각해서 결정내리려다가 시간 다 가더라구요ㅜㅜ
전 아기 등원시킬때부터 자격증 딸 계획이에요
쓸데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커피좋아해서 바리스타 따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