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 남편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용

저희 신랑은 일에 있어서는 완벽주의자 같아요~ 그래선지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받는편인데요

이때!! 제가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모르겠어용

주말 부부라 신랑오는 주말에는 신랑 비위를 맞출려고 노력중인데

저도 사람인지라 계속 비위를 맞출려니 짜증이 나네요

한두 번도 아니고 !!

말 하나 하나 마다 짜증이 섞여있고 트집잡고 .. 얼고 .. 얼굴을 일그러져 있고

운전하면 사소한것에 화내고 .. 그러지 말라고 타일러도

스트레스를 풀려고도 하지 않네요~~

남자들의 일 ! 불쌍하다고 인정합니다. 상사 눈치보며 가족들을 위해서 돈버는거 이해는 합니다.

근데 .. 유달리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려고 하는것 같아서 정말 짜증입니다.

신랑은 오히려 자기탓 하지 말라고 . 너도 그런다고 하는데.. 솔직히 전 그렇지 않거든요

어케 비위를 맞춰야하나요? 지금 제 생각은 오히려 신랑의 행동에 맞대응해서 자꾸 다투는것 같고

모르는척 하는게 맞는것 같긴한데... 도통 신랑을 이해할수가 없네요

남편들 입장에서 조언 좀 해주세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