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확실히 아셨으면 일단 여자분께 진심으로 그간 미안헀다고 사과부터 하세요. 내가 중간에서 처신을 잘하지 못했다. 가운데서 중심 잡고 확실하게 보호해주고 그랬어야헀는데 그걸 못했다. 라고요..... 앞으로 중간에서 잘 막아주고 감싸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시고요.. 실제로도 많이 노력하셔야할거에요. 지금 당장 결혼 추진하기 보다는 님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신뢰를 주는 것이 더 중요할 듯 하고 뭣보다 정식 결혼 추진 전까지는 부모님이 여자친

정말 그래서 멀리 도망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여 ㅜㅜ
해외에서 일하니깐 해외에다가 살림을 차려버릴까도 싶구여 ㅜㅜ

결혼해도 이렇게 하시면 평생 여친만 힘들듯..

그쵸? 정말 요즘은 점점 그런생각이 드네여 ㅜㅜ

아시면서그러는건더나빠요~해결의지가없는거니깐요
여친마음고생시키지마시고헤어져주는게여친에대한마지막배려가아닐까요?

참 그래야 하는데 계속 바람막이 되어 준다고 말만 하고 행동으로 못 움직인 상태네여 ㅜㅜ
더군다나 제 성격이 뭐 같해서 부모님이랑 계속 붙이치게 되네여 ;;
답변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이젠 님이 행동으로 보여주셔야할듯요.부모를 버릴순없죠 그치만 아내될분의 바람막이는 되어주시고...이젠 숨지말고 적극적으로 믿음이 되어주세요 ㄱ

문제점을 아는데 참 행동으로 안 움직여 지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ㅜㅜ

힘내세요
문제점을 아시니
해결책도 보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