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똑같네요!고딩때사겼던 여자였고 그여자친구들이랑 너무친해져서 헤어진뒤에도 그친구들과는계속 만나왔죠.저만나고 그사실알고 기분나빠서 뭐라고하고 그랬더니 싹정리햇습니다!!나땜에 친구잃었다고 가끔 구박하는데 입장바꿔 내가 전남친 친구들만나고 다닐거라니깐 그냥 궁시렁대고 말더라구요.누가봐도 말도안되는 짓이에요 예의도아니고..

완벽하게 같은 상황이구요 현재도 ing... 저같은 경우는 정말 친구같아요. 베프.. 서로 각각 남친문제 여친문제로 고민상담하고 고민생기면 도움주고 말그대로 베프관계에요. 절대 앞으로 우리 사이가 남녀사이가 되지 않는다는 확신이 100프로 이지만.. 제가 여친 입장이라면 정말 신경쓰일 것 같아요. 참 이기적이죠? ㅠ

다행이 서로 너무 떨어져 있어서 만나지는 않고 저쪽에서 여친이 생기면 저도 연락 안하고 있어요.

아마 굉장히 신경쓰이실꺼에요. 저도

과연아무감정없을까요
님께서 말씀하신것과 똑같은 경험 해봤던 사람입니다.
단속잘하시는게좋을거에요.오랜시간이 흘러서 서로 무뎌지긴 했겠죠.
하지만 추억들이 떠오를때마 주체 할 수 없을거에요.
그리고 만나는 자리 만들어주신다고 하면 만나는게 나으실거 같아요.
남자분은 정말 편한 친구여서 그렇게 말하는거 일수도 있고
그리고 당당하니깐 그럴거구요.
사람속은 알다가도 모르는거니깐 남친 관리 항상 잘하시구요.
정말 싫으시면 똑같은 상황 만들어 주세요 .어떻게 대

둘이 지랄하는겁니다. 그 여자는 그럴꺼예요. 쿨한척 착한척 걱정해주는척. 님 앞에선 속으로 엄청 당당할껄요. 알게 모르게 그 여자가 갑이 되는 상황... 둘이 너무 당당하니 되려 이 상황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내가 이상해지는. 이상한 상황 맞아요. 저라면 그 사이에 절대 끼지 않습니다.

알다가모르는게남녀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