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아니었지만 그 외모가 눈에 안들어오고 상관없다는 식이 되던때 알았죠. 그를 사랑하고 있는 결정적인 증거라는걸... 사랑하고 계신거 같아요.!!

계속 보고싶고 생각나는건 반한거죠!
외모가 걸리더라도 그래도 생각나고 기다려지게 되고 하신거잖아용!
이제 봄도 다가오는데 예쁘게 만나셨음 좋겠습니다~♡

넹 서로 호감있을땐 더 강해지게 좋아하는티 내도 좋을거같아욤 ㅎㅎ

그런가요? 남자가 그래도 더좋아해야 편하다고해서,,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초기니까 뭐 제가 더 조아한다고 상관없는걸까요? ㅋㅋ

서로 알아갈땐 밀땅안해도 좋을거같아요

그렇게 설레임과 그사람이 생각나면서 사랑이 시작되는거죠^^
사랑에 빠지시듯 해요~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얼마나 자신을 믿어주고 서로 사랑하느냐 그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사귀면서도^^ 마음이 가는대로 움직이세요^^

ㅋㅋㅋ 에이 아시면서~ 그런게 사랑인거죠 ㅋㅋㅋ
뭔가 진짜 풋풋함이 느껴지네요 ㅎ 저도 언제적의 일인건지.. 기억이 안나요

으아~~~~저도 연애초 이랬는데
님 글 보자마자 나까지 막~~~~
저도 지금 신랑이 어찌나 처음에 좋았는지~~~
그 감정이 지금 되살아나면~ 좋겠네요 -_-ㅎㅎㅎㅎㅎㅎㅎ

아직은 사랑보단 호감이 마구 가는 단계같은데요~ㅎㅎ 기혼자가 되고나니 그 연애 초반의 풋풋함이 그립네요^^

축하합니다. 사랑에 당첨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