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꿈에 전남친이 나와서 하루종일 생각이....ㄷㄷㄷ
이퓨리한나
4년간 사귀었던 남친이 있었어요.(저는 지금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고요.)
근데 꼭 분기별로 한번씩 사람 꿈에 나와서 다정한 모습만 보여주고 가네요.ㅡㅡ; 막상 사귈땐 막말에 손지검에 별로 좋았던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물론 그 사람도 지금 결혼을 해서 딸 하나 놓고 잘 살고 있어요. 가끔씩 이렇게 꿈에 나오는거 느낄때마다 내가 뭔가 현 상황에 욕구불만이 있나 싶기도 하고...ㅡㅡㅋ
님들은 예전 애인 꿈 꾸거나 그러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ㅠㅠ 꿔도 자연스러운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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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항사탕
ㅋㅋㅋㅋ 전 첫사랑이 몇일전에 장가를 갔어요 헤어진지 10년됐고.....난 애둘낳고 잘사는데
맘이 우울해요...ㅋㅋㅋㅋㅋㅋ -
아리에스
저도 별로 좋은 기억없었던 남친이 가끔 나타나서 속을 뒤집어놓고 가곤 해요...저도 항상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사는데 왜 저런꿈을 꾸는지상담이라도 받아야 하나 생각했어요 ㅠㅠ 전 한명만 나오는것도 아니라는..... 이젠 꿈꾸고 나면 \실랑 나 또 바람폈어 ㅠㅠㅠ\ 이러면서 이실직고하죠 ㅎㅎ 첨엔 넘 미안한 맘에 울기까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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