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신지 1년 넘으신것 같은데 남편분 대단하시네요.. 하긴 오늘 올라온
82글에 하루에 몇번이 적당하냐고 물어보는 새댁도 있네요..그집은 세상에
보통 하루에 4번이라네요.. 제가 보기엔 지금도 부인분이 많이 협조하시는것 같은데 남편분
성욕이 정말 강한가봐요..맞벌이신분들은 평일에는 피곤하시니까 보통1주일에
한번이 적당하지 않나싶은데요..

저도 신혼초에는 그것때문에 신랑하고 트러블이 많았어요.. 남편이 많이 잔다고 투덜대고
자기는 하고싶은데 제가 자

그것 땜시 결혼을 하셨나 ??? 부인이 불감증이었으면 이혼했겠네요 ??
피곤하면 서로 이해하고, 대화로 사랑을 나누면 되지...

저흰 한달에 세번..그것도 요새 임신준비중이라서 배란일로 추정되는 그 주 이틀에 한번씩만..
아 근데 힘들어서 못해먹겠어요..ㅎㅎ

ㅎㅎ 저도요.. 저랑 똑 같으세요 아웅.. 연애때는 안그랬는데 ...

ㅎㅎ;;; 전 제가 남편 타박하는데...^^::

얼랄래?? -ㅅ-???
우린... 왜 안하지? 두달째.. 안했는데.. 우리 부부 문제있나봐요 이거보니. ㅋㅋ

아직 신혼인가 봐요...싫고 힘들더라도 그냥 맞춰주세요..서로 즐기세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그런 식으로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는 그런 소리 못하게 손좀 봐줘야 할듯 싶어요..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이걸로 불만이 많다는 ....남자들은 그런가봐요 어떤 님이 글쓰신거 그렇게 찾아줄때 고맙다고생각하라는글.....

헉............ 저도 대부분 제가 내켜하지않는 쪽이라 파박받곤 하는데.. 그런 소리는 들은적이 없어요. 오히려.. 얼른 돈 많이 벌어서 집에서 놀게 해줘야.. 힘들다는 소리 안하고 먼저 하자할텐데.. 하지요.

남편분.. 속상한건 이해가는데, 그닥 문제될 정도의 횟수도 아닌데......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헐.........저흰서로 별로 안하는데 ㅠㅠ
정말 일년에 3번? ㅋㅋㅋㅋ
창피하군요 요거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