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bar를 여친 몰래 개업하다 걸렸습니다. 여러분이라면?
갅쥐누뉨
물론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
친구가 바를 개업하는데 여친한테는 말 안하고 있다가 오픈 1주일 전에 걸렸습니다.(퇴폐업소는 아니지만) 바텐더가 있다보니..;;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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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개업을 하면...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그쪽으로 몰렸을텐데.. 여친에게는 모르게 했었나보네용..뭐라고 얘기하고 있었을지...
그런데 왜 개업하는걸 숨겼는지.. 그게 좀 이상하네용.. -
클라우드
확실히 그 부분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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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그럼 몰래는 아닌건데, 여친이 싫어하는 걸 알에돼서 말하기가 곤란하단거네요.그죠? 뭐 믿음을 확고히 심어줬담 문제될 것 같진 않은데 여친이 극도로 싫어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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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타이밍을 놓쳤다는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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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왜 몰래 개업하죠? 그게 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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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트나
아 그런 뉘앙스는 아니었는데
이성이 많이 있는 사업체를 해서 싫다 정도로만... -
Isolation
가게에 상주안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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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랙
그러게요.... 욕먹을까봐 타이밍을 놓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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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
정직한 업소라면 애초에 안숨겼겠져...??
뭐가 뜨끔해서 숨겼을까요... -
두바다찬솔
라고 와이프에게 말했다가 싸잡아 욕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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